최혜원
Joyce Haewon Choi
“투자를 유치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,
지금은 바이어가 무엇을 보는지 압니다.”
파이낸스 출신이 아닙니다. IT 업계에서 10년 넘게 사업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. MAU 0에서 1,000만, 투자유치까지 해봤기 때문에 — 바이어가 무엇을 보는지 압니다.

Career
경력
Values
자문 철학
숫자보다 사업을 먼저 읽습니다
재무제표는 과거입니다. 매각이든 매수든, 진짜 가치는 비즈니스 모델·팀·성장성에 있습니다. 셀러에게는 그 가치를 바이어에게 설득해드리고, 바이어에게는 숫자 뒤에 숨은 진짜 모습을 읽어드립니다.
사업의 언어와 자본의 언어를 통역합니다
사업가는 “이게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”를 봅니다. 투자자는 “이게 잘못되면 얼마를 잃을까”를 봅니다. 같은 회사를 보고 정반대 질문을 하는 거죠. M&A 자문이 해야 할 일은, 셀러의 성장 이야기에서 바이어가 안심할 근거를 끌어내고, 바이어의 검증 질문에서 셀러가 자기 사업을 다시 보게 만드는 일입니다. 그 간극을 이어드리겠습니다.
Manifesto
두 세계의 통역사가 되겠습니다
M&A 테이블에서 가장 큰 손실은 늘 같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—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자리. 셀러는 사업의 결로 회사를 이야기하고, 바이어는 ROI의 결로 회사를 검증합니다. 같은 회사를 앞에 두고 한쪽은 “이게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”를 말하고, 다른 한쪽은 “이게 망했을 때 얼마를 잃는지”를 묻습니다. 둘 다 맞는 질문입니다. 단지 쓰는 언어가 다를 뿐입니다.
문제는 이 두 언어가 만나는 자리에 ‘사업을 이해하는 통역’이 없으면 거의 항상 거래가 깨진다는 것입니다. 셀러는 “이 사람은 내 사업을 모른다”고 느끼고, 바이어는 “이 회사는 숫자가 안 맞는다”고 돌아섭니다. 양쪽 모두 옳기에 더 안타깝습니다.
저는 양쪽을 모두 해본 사람입니다. MAU 0에서 1,000만까지 만들어보면서 사업가의 언어를 몸으로 익혔고, 투자유치를 직접 리딩하면서 그 돈을 내주는 사람들의 머릿속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가까이서 봤습니다. 그렇게 길러진 두 세계의 언어를 모두 들을 수 있는 귀로, 대표님의 사업에 진짜 ‘모멘텀’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.